코카콜라 배당금, 배당일 간단 정리 (ft. 코카콜라 주식 주가 )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카콜라 배당금, 배당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카콜라 배당금, 배당일 간단 정리 (ft. 코카콜라 주식 주가)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미국 주식 중 하나인 코카콜라의 배당금과 배당일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제가 주식 공부를 시작했을 때에 읽은 책이, 워런 버핏에 대한 책들과 워런 버핏의 스승인 벤자민 그레이엄이 쓴 책들입니다. 그때, 워런 버핏이 코카콜라~ 코카콜라~ 노래를 부르셔서 저도 단순하게 '코카콜라는 좋은 주식이구나'라고 세뇌된 것 같습니다. 버핏 하면 코카콜라가 아니라 또 하나 떠오르는 게 ROE여서 ROE는 자신이 투자한 돈의 연간 복리수익률과 비슷한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버핏은 복리수익을 정말 좋아하는 것 같지만 형의 자서전 제목도 The Snowball이지만 눈덩이처럼 투자금을 늘려가는 데는 복리수익률만한 게 없다는 게 버핏의 생각입니다. 코카콜라 배당금에 대해 얘기해야 하는데 말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이제 코카콜라 주식에 대해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코카콜라 배당금
코카콜라의 배당금은 연간 1.64달러로 현재 코카콜라 주가 49달러를 기준으로 배당수익률은 3.32%입니다. 배당성향은 90%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 무려 58년간 배당금을 늘려왔습니다. 워런 버핏이 좋아할 만한 것 같습니다. 코카콜라 주식의 4년간 평균 배당수익률은 3.35%이고, 그래프에 있는 것처럼 코카콜라 배당금이 증가하는 것을 보시면 최근 10년간 연평균 6.9%의 배당금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코카콜라의 배당일은 2월, 4월, 7월, 10월이며 1년에 네 번 배당금이 주어집니다. 코카콜라 배당일이 기다려집니다. 코카콜라의 주가는 현재 49달러 정도지만 시가총액은 247조 원으로 한국 LG생활건강 시가총액의 10배나 됩니다. LG생활건강이 한국에서 코카콜라를 파는데 두 회사의 시가총액이 10배나 차이가 납니다. 코카콜라 주식의 ROE는 현재 43% 정도입니다만, 2018년과 2019년의 ROE는 무려 50%나 되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워런 버핏이 안 좋아할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부채를 강하게 끌어 ROE를 높인 것도 아니기 때문에 대단한 코카콜라입니다.
코카콜라 주가
2020년 코카콜라 주식의 EPS는 1.81달러이지만, 코롤라 19 때문인지 2019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PS란 주당순이익을 말하는 것이고 기업마다 발행한 주식수가 다르기 때문에 순이익 총액만 보고 어느 기업이 돈을 더 버는지 알 수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어느 기업이 돈을 버는지를 비교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수치가 EPS입니다. 미국 주식 시장에서 코카콜라의 주가 수준을 평균 54달러 정도로 평가하고 있는데, 현재 코카콜라의 주가는 49달러 정도입니다. 애널리스트 타깃 프라이스(TP)는 참고 정도로 하면 될 것입니다. 이상으로 코카콜라의 배당금과 배당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만, 미국의 주식투자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워런 버핏 자서전도 시간이 나면 읽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이걸로 마무리하겠습니다.
모두 성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