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의 끝없는 진화, 다음은?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기차의 끝없는 진화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전기차의 끝없는 진화, 다음은?
가파르게 성장하는 전기자동차 시장처럼 전기자동차의 성능도 빠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차세대 전기자동차에 적용되는 기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기차의 판매량은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환경을 배려해 높은 성능을 갖추게 된 전기차가 소비자에게 있어서 매력적인 선택지가 된 것 같습니다. 미래 전망도 매우 긍정적이지만 활발한 연구개발로 전기차의 사용 성능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고성능과 고효율의 경제성까지 갖춘 차세대 전기차 기술에 대해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초고속 충전 시대 열린다?
전기자동차라고 하면 가장 먼저 신경이 쓰이는 것이 충전인데, 초고속 충전 시대가 열릴 것 같습니다. 전기자동차는 배터리에 저장된 전기에너지로만 움직이지만 충전기를 통해 전기에너지를 충전해야 합니다. 처음 전기차가 출시되었을 때는 충전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1시간 전후로 80% 정도까지 충전할 수 있는 50kw급 급속충전기가 보급되어 전기차 충전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최근에는 50kw급의 성능을 넘는 초고속 충전설비가 등장하기 시작했는데 350kw급의 충전설비로는 800V의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된 전기자동차라도 20분 이내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초고속 충전설비의 보급에 따라 전기자동차의 전압 시스템도 다양해질 전망이지만 현재 판매되고 있는 전기자동차의 대부분은 400v 미만의 전압을 가지고 있지만 전압이 낮으면 초고속 충전설비로부터의 에너지를 받는 것에 제한이 있습니다. 현재 400v 충전시스템으로 충전 가능한 최대 충전전력은 약 150kW 수준입니다. 전기자동차에 800v 충전시스템을 탑재하면 초고속충전초고속 충전 설비의 성능을 완전히 이용할 수 있지만 800v 충전시스템을 탑재한 전기자동차가 초고속 충전 설비에 의해 충전한다고 가정할 경우 5분 충전으로 약 100km 주행이 가능합니다.
차체 경량화
전기차의 전압 시스템이 800v로 상승하면 전기차의 중량도 줄일 수 있지만 전기차는 높은 출력의 전기에너지를 사용합니다. 그만큼 전장 부품을 연결하는 전선도 두꺼운데 같은 출력을 사용한다고 가정하고 전압을 올리면 전류를 낮출 수 있고 전류가 낮으면 전선의 굵기를 줄일 수 있어 차체 경량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차체가 가벼우면 에너지 효율도 올라 연비가 좋아지고, 주행 성능도 좋아집니다. 그리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인휠 모터가 있는데, 이는 말 그대로 전기차를 움직이는 구동모터가 제동장치 등과 함께 바퀴 안에 직접 장착되는 시스템입니다. 모터가 동력을 잃지 않고 바퀴를 직접 구동하기 때문에 전기자동차의 에너지 효율을 향상하는 기술이 주목받고 있지만 대형 구동 모터나 동력 전달 장치 등이 필요 없어 공간 활용성이 높아집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전기차 신기술 덕분에 이제 정말 꿈에 그리던 짧은 충전에 긴 주행시간을 실현할 날이 눈앞에 다가왔지만, 시대 흐름에 따라 조금씩 발전해 도로에서 내연기관차보다 전기차가 더 많은 날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상으로 전기차의 끝없는 진화에 대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50달러로 시작하는 미국주식투자! (feat. 로켓컴퍼니, 알트리아, 클라우드플레어)
안녕하세요! 오늘은 50달러로 시작하는 미국 주식투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50달러로 시작하는 미국 주식투자! (feat. 로켓 컴퍼니, 알트리아, 클라우드플레어)
원-달러 환율이 1150원대로 진입하면서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에게는 오히려 기회를 살려 그동안 넣지 못했던 고가 종목을 줍는 계기로 활용할 수도 있겠지만, 그럴만한 종목이 없어도 미국은 수많은 유망기업들이 투자를 학수고대하는 상황입니다. 적은 자본으로 미국의 주식투자를 시작하려고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이나, 장기적인 투자 관점에서 향후 대폭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착실히 지켜보는 원칙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승승장구하는 주가를 가진 기업은 큰 매력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50달러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미국 주식도 얼마든지 찾을 수 있습니다. 그중 오늘은 marektbeat.com에서 10월 10일에 보도한 기사 내용을 참고하겠습니다. 아래에 추천한 3개 종목은 각각 독특한 투자매력도를 갖춘 미국 기업으로 현재 PER 수준이 낮은 수준으로 책정되어 있어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자들에게 더 큰 성과를 안겨줄 가능성이 높은 종목이기도 합니다.
1. 로켓 컴퍼니(NYSE : RKT)
미국에서 부동산, 담보대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로켓 컴퍼니(Rocket companies)는 2020년 8월 기업공개를 거쳐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기업입니다. 1985년에 설립된 로켓 컴퍼니는 초창기에는 개인 고객을 상대로 부동산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반적인 부동산 거래 계약에 관한 사항을 총괄하는 업무를 중심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부동산 중개업에서 부동산 담보 대출과 금융 서비스 부문까지 사업 영역을 넓혀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현재는 로켓 홈, 로켓 오토, 로켓 모바디 등의 기업을 포함한 종합부동산금융기업으로 성장하며 미국 국내에서 확고한 입지를 굳히고 있습니다. IPO 당시 주당 18달러대에 거래되며 1억 주를 팔아 1.8억 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했고 기업공개 한 달이 지난 9월 초에는 87%의 주가 상승을 기록하며 34달러까지 치솟기도 했습니다. 현재 주당 가격은 22.96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좋은 성적을 내면서 순이익이 268% 정도 증가했습니다. 시가총액은 455억 달러, 목표주가는 28.19달러대입니다.
2. 알트리아(NYSE : MO)
필립모리스의 모회사이며, 미국 최대의 담배기업인 알트리아(Altria)는 2008년 3월, 필립모리스와 2개사로 분할했습니다. 알트리아는 미국 내에서만 담배를 제조 판매하고 있습니다. 담배에 대한 끊임없는 규제와 사람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세계의 담배산업은 2000년대 들어 계속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알트리아는 담배 제조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습니다. 말버러와 같은 대표적인 담배 상품과 더불어 씹는담배는 물론 다양한 금연 투자를 병행하며 불안한 미래를 대비하고 있으며 나아가 와인, 맥주기업에 대한 투자, 또한 세계 최대의 대마 시장이 형성된 캐나다의 대마 회사 중 하나인 크로노스 그룹에 막대한 규모의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고배당주이기도 한 알트리아는 팬데믹 사태로 글로벌 경기가 바닥을 쳤을 때도 8.45%의 높은 배당률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알트리아는 51년 연속 배당금을 끌어올린 배당킹 종목 중 하나로 현재 주당 가격은 40.69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756억 달러, EPS는 주당 4.22달러입니다.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로 미래의 불안에 대비하고 있는 알트리아는 높은 배당률로 투자자들에게 여전히 매력적인 종목입니다.
3. 클라우드 플레이어(NYSE : NET)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의 향후 성장 가능성에 투자하고 싶은데 50달러 정도의 투자로 시작하려는 투자가에게는 클라우드 플레이어(Cloudflare)가 적격입니다. 2020년 기준 전 세계 웹사이트 중 10% 정도가 클라우드 플레어의 리버스 프락시 서비스와 DNS 서버를 사용할 정도로 이미 인터넷 업계에서 최강자이지만 주당 가격은 현재 46달러 수준으로 매우 매력적입니다. 클라우드 플레어가 제공하는 에지 컴퓨팅 서비스와 커팅-에지 서비스는 중소 규모부터 대기업까지 모든 크기의 기업에 적용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2020년 많은 소프트웨어 기술주의 주가가 급속히 상승하는 가운데 클라우드 플레어 역시 160% 정도의 주가 상승을 기록하여 현재는 PER가 다소 높아지고 있으나 현재 모멘텀으로 향하고 있는 주식이기 때문에 향후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의 발전 가능성을 믿는 투자자에게는 여전히 좋은 선택입니다. 클라우드 플레어는 11월 초, 제3 4분기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어 세계의 투자가가 다가오는 실적 발표에서 더욱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성장하고 있는 클라우드 보안사업 분야에서도 그 나름의 입지를 갖고 있는 기업이기도 하며 최근 4분기에도 성장성이 꾸준히 지속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은 140억 달러 정도입니다.
이상으로 50달러로 시작하는 미국 주식투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주식 투자해야 하는 이유 (금융문맹은 질병, 사교육 할 돈으로 주식 투자하라! by 존리 대표)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식 투자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주식 투자해야 하는 이유 (금융문맹은 질병, 사교육 할 돈으로 주식 투자하라! by 존 리 대표)
오늘은 가장 핫 피플인 '존 리' 대표님의 인터뷰 영상을 소개하겠습니다. 매번 말하지만 이것도 정답이 아닙니다! 항상 비판적 사고에서 판단하고 자신의 상황에 맞게 적용하면 좋습니다!
[앵커 질문]
집을 사지 말고 주식을 사라고 하시는데 요즘 부동산 핫한데 왜 집을 사지 말아야 합니까?
[존 리 대표님]
가장 중요한 것은 자산 계획을 세우는 것입니다. 자산 중 부동산 얼마, 주식 얼마 등의 계획입니다. 일본도 자산의 부동산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므로, 경제위기 때 환급성이 떨어져 문제가 됐습니다. 한국은 절대로 집을 사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습니다. 집을 사기 전에 자산 계획을 세우고 계산해야 합니다. 월세와 집을 사는 것 중에 뭐가 유리합니까? 지금 집이 터무니없이 비싼데 왜 사려는 겁니까? 그리고 꼭 월세를 내라는 것이 아니라 전세든 월세든 계산해서 자기 유리한 쪽을 택해서 살라는 것입니다. 다만 집세가 너무 비싸니까 사지 말라는 겁니다.
[앵커 질문]
한국은 그동안 부동산 불패, 즉 집값이 너무 올라 지금 사도 더 오를 것 같은데 주식보다는 부동산이 낫지 않습니까?
[존 리 대표님]
30년에 비하면, 주가가 많이 올랐습니다(물론 망한 회사도 있지만). 예컨대 서울의 부동산은 3-4배, 삼성전자의 주식은 10-12배입니다. 어느 나라 기업보다 부동산 승률이 높다면 그 나라 자본주의에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최근 한국 증시가 침체돼서 그렇지 결국에는 주식이 부동산보다 더 좋아질 겁니다.
[앵커 질문]
우리나라의 주식이나 기업공개 제도가 불투명해서 개인투자자는 기관투자가나 외국인을 이길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존 리 대표님]
동의하지 않습니다. 개인에게 결코 정보가 부족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개인투자가는 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홍수처럼 정보가 너무 많은데 어떤 정보가 유익한 정보인지 구분이 안 되는 겁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식을 사고팔고 그 정보에만 의존해서 사고파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것은 주식투자가 아니라 주식투기입니다. 제가 주식투자를 하면 5~10년 이상 갖고 있지만 단기간의 정보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금융 문맹은 질병이다
[앵커 질문]
한국은 주식 투자의 경우 아줌마, 학생 등 광풍이 불고 있습니다만, 빚까지 내서 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존 리 대표님]
빚으로 하는 건 안 됩니다. 반드시 여유자금으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광풍이라고 해도 다행히 한국 주식은 아직 많이 쌉니다. 오히려 미국이 너무 많이 올라서 걱정이 됩니다. 한국은 주식투자자가 과열되지 않았지만, 빚이나 무리해서 사는 것은 안됩니다. 빚을 내서 주식투자를 해서는 안 된다는 교육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주식투자가 위험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주식투자를 안 하는 것이 위험합니다. 사람은 늙으니까 노후준비가 필요한데 가치 있는 기업에 투자해서 노후준비를 해야 합니다. 오랫동안 좋은 기업에 투자하면, 기업가치가 상승하고 셰어를 해주기 때문에 저의 노후가 준비가 되는 것입니다. 이는 자본주의의 가장 기본적인 사항입니다.
[앵커 질문]
한국 사람들은 저축을 열심히 하고 근면 성실하고 검소하게 사는데 왜 이렇게 노후 빈곤이 많다고 생각하십니까?
[존 리 대표님]
장기적인 투자를 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일했지만 그 돈을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는 교육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사교육비 문제, 부자인 것처럼 보이려고 쓰고, 아무 생각 없이 쓰고, 여행을 간다고 쓰고, 주식을 두려워하고, 카드로 빚내서 쓰는 등 이 모든 것이 연계되어 발생한 문제입니다.
[앵커 질문]
다른 답변은 이해할 수 있어도 '사교육비 쓰지 마라'라는 것을 잘 이해할 수 없습니다.
[존 리 대표님]
금융 문맹은 질병입니다. 한국은 질병에 걸려 있는데 코로나보다 무서운 병입니다. 이 병이 일본을 망치고 한국을 망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정말 과감한 결정이 필요합니다.
[앵커 질문]
그래도 우리나라는 교육을 통해 발전한 나라인데, 사교육비를 사용하지 말라는 게 이해가 안 갑니다.
[존 리 대표님]
우리나라가 유대인처럼 교육열이 높습니다. 단, 유대인들은 창의력을 키우는 교육을 하고 한국에서는 국영수 외우기 교육을 하고 시험을 보는 교육을 시킵니다. 마찬가지로 교육열이 높은데 반해 우리나라는 가난한데 유대인들은 유복해집니다. 왜 높은 교육열을 기억하는데 써버립니까? 왜 학원에 가는 것을 교육이라고 생각하는 겁니까? 매우 아쉬운 점입니다. 유대인들은 집에서 어머니가 교육하고 한국은 교육을 사교육에 맡깁니다. 차라리 그 사교육비를 아껴서 주식을 사면, 아이가 대학 갈 때쯤에 몇 억이 생겨 있을 겁니다.
기업의 경영진을 판단해라
[앵커 질문]
주식회사라고 하셨는데 일반인들이 주식 투자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까?
[존 리 대표님]
주식이 어렵다면 간접투자(펀드)를 해도 좋습니다. 가장 큰 문제가 한국의 퇴직 연금에 오류가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퇴직연금의 주식 비중이 40%인 데 반해 한국에서는 퇴직연금의 주식 비중이 2% 정도입니다. 원금 보장이라는 안정성의 틀에 갇혀 있습니다. 직장인들은 노후에 남는 게 퇴직연금뿐인데 원금이 잘못되면 힘들 거라고 생각해서 은행에 넣는데, 30년 동안 원금이 고정되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지금부터 생각을 바꾸고 라이프스타일을 바꿔야 합니다. 정말 우리 자식들을 부자로 만드는 노력이지, 국영수를 외우고 잘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앵커 질문]
금융문맹이라고 강조되어 있는데, 좋은 주식을 고르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존 리 대표님]
수치 등의 지표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기업의 경영진을 판단하는 겁니다. 기업의 지배구조를 보고 주주의 이익을 보호하는 구조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앵커 질문]
그런데 일반인은 경영진의 판단을 어떻게 합니까?
[존 리 대표님]
인터넷에 다 나와 있습니다. 주식 투자자에게 영업 보고서를 읽고 있는지 물어보았더니 아무도 읽지 않았다고 합니다. 주식을 한다는 것은 동업인데, 공부하지 않고 투자하는 건 너무 위험합니다.
[앵커 질문]
한국은 펀드매니징에 비판적인 시각이 있습니다. 10년에 수수료를 받았는데 10년이 지나도 아직 마이너스 수익인 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존리 대표님]
성급한 일반화의 잘못입니다. 같은 10년이라도 당시 상황에 따릅니다. 그래서 계속 월급의 10%를 주식을 삽니다. 주식에 친근감을 가져야 합니다. 한국은 1000조 원이 놀고 있는데, 그 돈이 주식으로 유입되고 투자 활성화를 통해 기업이 발전하면 한국은 더욱 성장할 것입니다.
돈에서 독립한 사람이 부자다
[앵커 질문]
구체적으로 얼마나 주식투자를 해야 하겠습니까?
[존 리 대표님입니다]
20대는 일하는 시간이 많다 보니 자기 월급의 10%, 30대는 20대보다 시간이 많이 흘러 15~20%, 40대는 더 많이 해야 하는데 안타깝지만 노후자금이 사교육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한국은 부유한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빈곤층이 늘어나고 온 가족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수명이 늘어나는데 사교육에 대한 생각을 바꾸고 돈도 다르게 쓰면서 무조건 투자는 해야 한다는 겁니다.
[앵커 질문]
부동산 불패 신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존 리 대표님]
부동산 불패 신화가 계속되지는 않을 겁니다. 사람들이 걱정하듯이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고령화, 인구가 감소하는데 다음 세대가 아파트 값 20억~30억을 살 수 있을 것 같습니까? 부동산은 일하는 돈이 아닙니다. 반면 기업은 이익 창출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앵커 질문]
얼마가 있어야 부자입니까?
[존리 대표님]
돈에서 독립한 사람이 부자입니다. 은퇴했을 때 돈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 그 사람이 부자입니다.
이상으로 주식 투자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