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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식 떨어질 때 멘탈 관리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주식 격언] 주식 떨어질 때 멘탈 관리

[주식 격언] 주식 떨어질 때 멘탈 관리

최근 들어 주식을 시작하시는 분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주식투자를 잘하기 위한 조건은 굉장히 많은데 그중에서도 '멘탈'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가가 오르면 팔고 싶지 않고, 떨어지면 팔고 싶은 게 사람 심정입니다. 주식 타이밍을 잡는 건 너무 어렵습니다. 주식의 멘탈을 확실히 잡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투자 규칙」이 필요합니다. 자신만의 투자규칙을 가져야만 주식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좋은 규칙을 가지려면 베테랑들의 규칙을 참고해야 합니다. 주식을 시작한 주린도, 아직 방향이 정해지지 않은 사람도, 알아야 할 주식 전문가의 주식 격언을 봅시다.

 

워런 버핏의 명언

워런 버핏은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를 역사상 가장 위대한 투자자로 지목합니다. 워런 버핏은 가치투자와 장기투자로 유명한 사람입니다. 여러분이 아직 투자와 투기를 구분하지 못한 채, 지금 당장 주가가 급하다면 반드시 그의 주식 격언을 살펴봐야 합니다.

"Rule No.1 : Never lose Money (규칙 1 : 절대 돈을 잃지 말아라),

Rule No.2 : Never forget rule No.1 (규칙 2 : 절대 규칙 1을 잊지 말아라)"

아주 유명한 말입니다. 여러분은 왜 주식 투자를 합니까? 돈을 벌기 위해서일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돈을 잃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가끔 버린 셈 치고 투자를 시작한다는 말을 듣습니다. 그때마다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왜 힘들게 번 돈을 '버릴 생각으로' 혹은 '인생교육을 받을 작정'입니까? 그렇게 돈을 버리면 수익을 낼 기회가 없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워런 버핏은 항상 기업의 가치를 공부하고 자신의 규칙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이 힘들게 번 돈을 버리기에는 아깝지 않습니까. 수익을 올리고 싶다면 주식 투자에도 충분한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Risk comes from not knowing what youre doing (위험은 자신이 무엇을 할지 모르는 데서 온다)"

여러분은 어떤 주식에 투자하고 있습니까? 요즘 BTS가 핫해서 관련 주식을 일단 매수하고 계신가요? 지인이 알려주는 주식을 쫓아 사느라 바쁘십니까? 그렇지 않으면 그냥 자기 마음대로 종목을 선택할 겁니까? 워런 버핏은 투자 한 번을 위해 셀 수 없이 많은 자료를 검토한다고 합니다. 물론 바쁜 생활 속에서 주식 공부까지 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가 어디에 돈을 쓰고 있는지는 알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은 투자는 충동구매나 다름없습니다. 돈을 버는 건 항상 어렵습니다. 주식 투자는 여러분을 갑자기 부자로 만들어 주는 마술 방망이가 아닙니다. 고수들의 주식 격언을 통해 올바른 투자관을 확립해야 합니다.

피터 린치의 명언

피터 린치는 역사에 남을 펀드매니저로서 잘 아는 것에 투자하라고 조언합니다. 길거리나 마트에서 물건을 고르면서 투자 대상을 선별했다는 그의 일화는 꽤 유명합니다. 그렇다면 세계적인 펀드매니저는 과연 어떤 격언을 남겼을지 보겠습니다.

"If you don't study any companies, you have the same success buying stocks as you do in a poker gane if you be without looking at your cards (연구하지 않고 투자하는 것은 카드를 보지 않고 포커 게임을 하는 것과 같다)"

워런 버핏과 마찬가지로 피터 린치도 주식 공부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포커게임에서 이기기 위해서도 많은 공부가 필요합니다. 족보를 기억해야 하며 자신의 패를 분석해야 합니다. 심지어 상대방의 패까지 분석해야 합니다. 주식은 포커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많은 경우의 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만약 여전히 자신이 투자하는 종목에 대해 잘 모른다면 눈을 감고 포커를 하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눈감고 포커를 한다면 아마 1시간도 안 돼 전 재산을 탕진할지도 모릅니다.

"The key to making money in stocks is not to get scared out of them (주식에서 돈 버는 열쇠는, 그것에 겁먹지 않는 것이다)"

많은 투자자들이 지금 당장 주가가 떨어지는 것에 두려워하고 있어요. 조금이라도 난다면 손해 보기에 바쁩니다. 이렇게 순간의 손실을 막을 수 없는 것이 여러분에게 이익이 되지 않는 이유입니다. 피터 린치가 앞서 말했듯이 그 주식을 '잘 알았다면' 얼마간의 손실을 감내할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일 것 같습니까? 하지만 많은 분들이 내 감으로 혹은 누가 좋다고 해서 주식을 투자합니다. 자신이 전혀 모르는 분야에 돈을 투자하기 때문에 얼마간의 손실을 감당하지 못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제가 잘 알고 있는 것은 어떤 일이 일어나도 두렵지 않습니다. 그만큼의 신뢰가 있기 때문입니다. 주식에서는 멘탈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주식에 대한 연구를 게을리하면 안 됩니다. 이미 충분히 공부한 분야라면 멘탈이 흔들리지 않을 겁니다.

이상으로 주식 떨어질 때 멘탈 관리에 대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두산중공업 정상화 의지, 두산 퓨얼셀 지분 정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두산중공업 정상화 의지, 두산퓨얼셀 지분 정리

두산중공업 정상화 의지, 두산 퓨얼셀 지분 정리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을 비롯한 총수 일가가 두산중공업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남은 두산 퓨얼셀 주식을 추가로 처분했습니다. 오너 일가가 지분을 가장 많이 갖고 있던 두산솔스를 매각한 데 이어 두산 퓨얼셀까지 내놓은 겁니다. 두산 중공업의 정상화를 위한 의지를 엿보이는 대목입니다. 두산 퓨얼셀은 6일 박정원 회장 외에 9명이 두산 퓨얼셀 보통주 560만 주(10.09%)를 블록딜로 매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주당 3만 5465원으로 처분하여 약 1986억 원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매매 결제일은 8일이며, 결제 후 최대주주인 두산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65.08%에서 54.98%로 감소합니다. 당초 총수 일가가 블록딜을 위해 내놓은 물량은 두산 퓨얼셀 총 발행주식의 19.7%인 1093만 주 정도였지만 기관투자가의 주문은 전체 물량의 절반에 불과했습니다. 오너 일가가 블록딜을 추진한 이유는 현금을 마련해 주식담보대출을 갚기 위해서입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 4일 박 회장을 포함한 오너 13명은 두산 퓨엘셀 지분 23%(보통주)를 두산중공업에 무상 증여하는 계약을 체결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담보 설정 해지가 필요했던 셈입니다. 지난달 11일 공시된 두산퓨얼셀 주식 등 대량 보유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두산과 특수관계인들은 보유 주식 약 3855만 주 가운데 53.65%를 담보로 맡긴 상태입니다. 두산과 박 회장 등 주주 32명은 지난 3월 26일 한국산업은행, 한국 수출입은행, 두산중공업의 대출한도 3조 원에 대한 후순위 주 근질권 설정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두산 퓨얼셀 지분 변화

오너 일가가 블록딜로 확보한 약 2000억 원의 자금으로 주식담보대출을 상환하고 연말까지 23%의 지분을 두산중공업에 양도할 경우, 두산 퓨얼셀 오너 일가 지분율은 47.03% ㈜두산 지분 제외)에서 13.94%로 감소합니다. 이에 반해 두산중공업은 두산 퓨얼셀의 최대주주가 되고, (주)두산은 18.05%를 보유한 2대 주주가 됩니다. 오너 일가로는 두산중공업의 정상화를 위해 두산 솔스와 두산 퓨얼셀을 함께 내놓게 되었습니다. 두 회사는 두산그룹 계열사 가운데 총수 일가의 지분율이 가장 높은 곳으로 그룹의 신성장동력으로 꼽히던 회사였기 때문입니다. 앞서 박 회장 등 대주주들은 지난달 두산솔스 지분 34.88%(4604억 원)를 스카이레이크 인베스트먼트에 매각한 바 있습니다.

두산중공업의 변화

두산 중공업은 두산 퓨얼 셀 지분을 받아 자본 확충 효과는 물론 수소 등의 신재생 관련 사업의 시너지를 높이는데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두산 퓨엘셀은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시장에서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두산중공업은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수소를 만드는 녹색 수소의 생산, 가스터빈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한 수소 터빈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두산중공업은 두산 퓨얼 셀의 대주주로서 연료전지(440kW)로부터 풍력(3-8MW급), 중소형 원자로(SMR, 단위 60MW), 가스터빈(270MW, 380MW)으로 연결되는 친환경 발전기술 라인업도 구축하게 됩니다. 투자은행(IB) 일각에선 두산 퓨엘셀 지분 18.05%를 두산중공업에 현물 출자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라는 얘기도 나온다. (주)두산은 두산중공업에 인도할 퓨얼셀의 지분만큼 두산중공업의 지분을 받는 구조입니다. 이 경우 (주)두산은 두산중공업에 대한 지배력을 더욱 높이고, 두산중공업은 두산 퓨얼셀에 대한 지분을 40% 이상 확보하여 회계상 종속기업으로 편입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두산인프라코어 매각 이후 두산의 지배구조가 '(주)두산 → 두산중공업 → 두산 퓨얼셀'로 바뀌었습니다. 다만 두산그룹은 블록딜 외에 추가적인 두산 퓨얼셀 관련 지분 변동 사항은 결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입니다. 이번 블록딜에 포함된 보호예수 조항에 따라 나머지 지분 54.98%는 앞으로 3개월간 매매가 금지됩니다.

이상으로 두산중공업 정상화 의지, 두산 퓨얼셀 지분 정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 주식 S&P 500 업종별 분산투자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미국 주식 S&P 500 업종별 분산 투자

미국 주식 S&P 500 업종별 분산 투자

미국 주식으로 S&P500을 구성하고 있는 기업은 「글로벌 산업 분류 기준(GICS)」에 따라서 11개의 섹터로 분류됩니다. 글로벌 산업분류기준(GICS)이란 S&P와 MSCI(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가 공동 개발한 산업분류체계입니다. 각 기업이 11개의 섹터 중 어디에 해당하는지는 핀 비즈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핀 비즈 사이트 첫 화면에서 우측에 위치한 맵을 클릭 하면 섹터별로 구성 종목을 한눈에 볼 수 있어 각 종목이 해당 섹터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각 섹터별로 규모면에서 살펴보면, 현재 시점에서 대장주들이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각 섹터 별 대장주

Sector(업종)

대장주(대표기업)

Technology (IT)

애플(AAPL) 마이크로소프트(MSFT) 엔비디아(NVDA)

Healthcare (헬스케어)

존슨 앤 존슨(JNJ) 유나이티드헬스케어(UNH)화이자(PFE)

Financial (금융)

버크셔 해서웨이(BRK-B) 비자(V) 마스터카드(MA)

Communication Service (커뮤니케이션)

알파벳(google) 페이스북(FB) 버라이즌(VZ)

Consumer Cyclical (임의소비재)

아마존(AMZN) 홈디포(HD) 나이키(NKE)

Industrials (산업재)

UPS(UPS) 유니언 퍼시픽(UNP) 허니웰(HON)

Consumer Defensive (필수소비재)

월마트(WMT) P&G(PG) 코카콜라(KO)

Energy (에너지)

엑슨모빌(XOM) 쉐브론(CVX) 코노 필립스(COP)

Utilities (유틸리티)

넥스트에라(NEE) 도미니언(D) 듀크(Duke)

Real Estate (리츠)

아메리칸 타워(AMT) 프롤로지스(PLD) 에퀴 니스(EQIX)

Basic Materials (원자재)

린데(LIN) 에어프로덕츠&(APD) 셔윈 윌리엄즈 (SHW)

경제상황이 변함에 따라 업종의 흐름도 변하고, 각 업종의 대장주로 고정불변은 아니므로, 현재 어느 업종과 기업이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는지는 수시로 확인해야 합니다. Industrials 섹터, 즉 산업재 업종만 보더라도 코로나 팬데믹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항공산업을 대표하는 보잉(BA)이 대장장이었지만 현재는 물류운송업체인 UPS와 유니언 퍼시픽이 1, 2위를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업종 별로 분산 투자하기

업종에 따라 대장주의 순위가 바뀌거나 매년 수익률이 좋은 업종의 순위가 바뀌거나 합니다. 따라서 한 섹터에 집중 투자하는 것보다는 업종을 분산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현시점에서는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더라도 제가 투자한 시점이 그 업종의 최고점일 수도 있고 바로 그 시점부터 조정 또는 하락할지도 모른다는 것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업종을 분산하여 투자하는 방법의 장점은 특정 업종에 쏠림 현상을 방지할 수 있고, 포트폴리오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으며 시장 지수보다 초과 수익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너무 분산하여 투자하는 경우는 인덱스에 투자하는 것과 다를 바 없을 수 있기 때문에 비율을 조절하면서 리밸런싱해야 합니다. 분산투자의 단점은 물론 특정 업종이나 종목에 집중해서 투자하는 것보다 수익률이 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즉 분산투자는 절대 수익 극대화 전략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집중 투자할지 분산 투자할지 개인적인 투자 성향에 따라 결정되는 부분인데, 보다 안정적인 투자를 원한다면 업종별 대장주를 중심으로 분산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상으로 미국 주식 S&P 500 업종별 분산 투자에 대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모두 성투하십시오!